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존주의/식수와 식량 (문단 편집) ===== 수질별 간이 정수 요령 ===== * 1급수: 중금속과 화학물질이 섞이지 않는 도심과 공장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의 흐르는 물 상류수를 포함한다. 그러나, 기생충 감염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반드시 여과 또는 살균절차를 거치는 것이 필요'''하다. * 2급수: 천과 자갈과 모래와 숯을 이용한 간이 정수 장치로 불순물과 기생충 등을 걸러내고, 정수제나 락스 투여 또는 물 끓이기로 살균하여 마실 수 있다. * 3급수: 2급수와 동일하게 정수하면 되지만 간이 정수 장치의 정수능력이 급격하게 저하되니 간이정수장치를 자주 교체해야 한다. 또한 인체에 유해한 이온에 노출될 가능성이 2급수보다 높다. 반드시 물 끓이기등의 살균절차를 병행할 것. * 4급수: 최악의 상황이 아닌 한 음용하지 말 것. 악취, 중금속이온 등 음용에 부적절한 오염을 제거하기 어렵다. 오염물질이 너무 많아 간이정수장치가 제대로 정수해내기 어렵다. 반드시 써야 한다면 간이정수장치를 여러 개 준비하여 1차 정수한 물을 2차, 3차로 재정수하고 반드시 살균하여 사용할 것. 이런 절차를 거치더라도 체내에 중금속이 축적되기 쉽다. 4급수를 정수해서 음용하느니 차라리 오줌을 끓여먹는 것이 낫다. * 5급수: 사망 직전의 상황이라면 솔라스틸만을 사용할 것. 나머지 경우에는 활용하지 않는 게 좋다. * 바닷물: 자작 가능한 솔라스틸이나 [[https://www.treehugger.com/clean-technology/solar-powered-hamster-ball-purifies-water-for-drinking.html|솔라볼]], [[http://watercone.com/|워터콘]] 등의 상용품으로 증발수를 확보할 수 있다. 증류수이므로 음용에 적합한 맛이 아니니 티백 등을 첨가하여 음용할 것. 증발식 이외에 수동식 역삼투압 장치로 식수를 확보할 수 있다. * 첨가하기 : [[차]](茶)를 준비한다면 물을 끓일때 투입하여 맛을 더 좋게 할 수 있다. 차는 밀폐만 신경쓰면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하며, 생각보다 부피를 많이 차지하지도 않는다. 예를 들어 [[홍차]]는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2g이면 300ml를 우릴 수 있다. 어떠한 방식이든 간이정수를 통한 물은 기본적으로 평상시 마시던 수돗물이나 생수의 맛과 다를 수 있고 거부반응을 일으킬 수도 있다. 생물학적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 물을 끓이는 경우 설탕, 차 등을 투입하여 맛을 좋게 할 수 있고, 바로 조리할 수도 있다. * 반복 여과: 위에서 언급하였듯 4급수의 수원을 비롯하여 중금속 오염이 우려되는 수원을 여과식으로 활용하는 경우, 간이정수장치를 한 개만 이용하지 않고, 여러 개를 이용하여 수차례 반복하여 여과하는 것이다. '''절대로 한 개의 간이정수장치로 반복 여과하라는 뜻이 아니다!''' 간이정수장치의 정수 순번을 정하고 순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10L의 오염수를 1번부터 5번까지 5회여과를 하려 한다면 간이정수장치를 5개 만들고, 오염수를 1번부터 5번까지 여과하여 활용한다. 재차 이용하는 경우 새로운 오염수 10L를 투입할때 처음과 똑같은 순서로 반복해야 한다. 1번 정수장치의 정수기능이 상실되었다고 판단되면(정수된 물의 상태를 냄새와 투명도로 판단) 폐기하고 새 간이정수장치(6번)를 만들어서 2번부터 6번까지 처음과 같은 순서대로 여과하여야 한다. 반복여과를 통하여 활성탄층에서 오염물질을 상당부분 제거할 수 있으니 3급수 이하의 오염수를 되도록 안전하게 활용하려 한다면 여러개의 간이정수장치를 만들어서 반복여과 할것. [[http://www.outdoo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31|이와 관련된]] [[적정기술]]을 학습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